점심 직후에 NATE에서 광고 문자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참 거시기 하더군요..’60분 통화권 줄게.. FTA를 지지해라.. ‘ 라는 내용이더군요..
저 처럼 FTA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던 사람들을 솔깃하게 해 어떻게 해 보자는 심산이겠지요.
FTA가 ‘빵 줄게 헌혈해라..’ 와 같은 수준의 고민거리였던가요?
처음부터 FTA를 지지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일진 몰라도 저처럼 나 몰라라 했던 사람이나 반대의 관점에
있던 분들이 이 메세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SKT에서 저런 서명을 받아 어디다 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서까지 지지율을 높여야 하나..
씁쓸해지는군요.
———————
“‘빵 줄게 헌혈해라..’와 같은 수준” 란 표현은 적십자나 헌혈 행위를 비하하려는 의도에서 든 비유가 아닙니다.
52 Comments
Add Yours →도대체 어디에서 주관하는 걸까요.n황당하네요.n개인적으로 적십자사에도 환멸을 느끼기 때문에 그다지..
그러게나 말입니다.nSKT라는 업체가 득없이 이런 행사를 진행 할리 만무할텐데 말예요.n결국 저 비용도 누군가의 돈으로 메우겠지요..
저게 사실이라면… 정부의 소행일텐디..nn이건 정말 허걱할만한 일인데욥
KTF(SHOW)사용자인 저도 14일경에 위와 동일한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통화료무료라는 말과 함께(-_ -..)
다른 통신사도 동일한 문자가 갔었군요..n하기야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는 마당이니..n통신사를 잘 요리하면 손쉽게 서명을 받아낼 수 있겠군요..
왜 양자택일만 강요하는지 모르겠다…선별적으로 다룰 문제를…알고보면 자신들 이익을 위해 강요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국산으로 하고 문제가 있다면 선별적으로 허용할 문제를, 국가가 일괄 계약하는 것도 우습다…분명한 것은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건 정말 아니군요, n60분 무료통화권을 마케팅 용도로 쓸때 보통 1인당 1000원정도의 비용을 통신사에 주게 됩니다. 통신사가 공짜로 줄리는 없으니, 이걸 지금 국민세금 퍼서 삽질을 하고 있군요.
그렇죠..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저 비용을 빼 가겠죠..n그보다 문제는 저런 ‘치졸한 방법’으로 지지율을 얻어내야 하느냐는 거죠.
안녕하세요. 블로거뉴스 편집자 푸름이입니다. 이런 문자가 있었군요. 흠.. 아 다름이 아니라 블로거뉴스에서 서비님 기사를 클릭하면 서비님 블로그로 접속하도록 묻는 알림창이 뜨는데요. 이걸 블로거뉴스 헤드라인에 서비님 기사 걸려있는 동안만 빼주실 수 없으신가해서 댓글남깁니다.^^ 다음 탑에도 기사를 걸려고 하는 터라 알림창이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가능하시면 다음 메인에 걸려있는 동안만 지워주실 수 있으신지요. ^^
예 알겠습니다.
삼성집사 놈현n정말 너무한다n졸개노릇도 유분수지n서민과 중소기업의 무덤이될nFTA를 이렇게까지 강요하다니n정말 미쳐도 너무 미쳤다
저… 퇴출 삼성님.n문자 보낸 곳은 삼성이 아니라 SKT인데요…
전 무료통화 60분 꼭 받고싶어서 SKT에 n저런 행사 한적 있냐고 물어봤더니n공지된건 아무것도 없다고 하네요. 실제 SKT에서 보낸건지 스팸문자인지 피싱인지 n확인도 안해보고 이렇게 대놓고 nSKT까는글 올리는 작성자님은 바보인가요?n이 포스트 삭제 부탁드립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n하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nate복주머니’는 SKT에서n광고 문자를 날릴 때 이외에 사용 되는걸 보지 못했거든요.n그래서 SKT에서 보낸 문자가 아닐까라고 생각한 겁니다.
저거 어떻게 받는거지좀 알려주세요n60분 무료통화 제발 좀 받구싶네n진짜…..n아니면 헛소문 퍼트리지 말고n저거 저한테 재전송좀 해주세요.
문자 아래쪽에 문의 번호가 있군요..n전 관심이 없는터라 전화걸 마음이 없습니다.n아놔 -_-님께 한번 확인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복주머니측하고 연락해서알아볼테니 잠시만요.
돈에 눈먼 SK 부터 각성해야nㅡ,.ㅡ;
지금 상태를 보면 절대 동의하면 안되요nn쇠고기 수입하는거도 걸리면서 계속 똑같은 거 봐요nn일부러 그런다니까요nnFTA되면 좋은 거 같아도nn현대나 이런데나 좋겠지nn실질적으로 좋은게 없음
SKT측에서는 이런 문자가 발송된 사실이 없다고하네요. 작성자님은 저 링크를 타고 가서 실제로 60분 무료통화가 제공되는지 확인해주시고 n피싱이나 SKT측에서 보낸것이 아니라면 n이 포스트 당장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n다음블로거뉴스 탑에 노출되있는만큼nSKT에 빠른 조치 취하라고 담당팀에 연락해놓은 상태입니다.
저도 SKT에서 이런 광고문자를 날리지 않았기를 바라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nSKT에서 보낸 문자가 아니라면 당연히 본문 내용을 정정해야겠지요..
고삐리 중삐리 들만 잔뜩 찬성하겠네 ㅋㅋㅋn나라가 어찌될 모양인지 ….미쳐돌아가고 있는세상…n뭔가 숨기는것같은데 나같은 민초한테는 알려줄수없는건가?
skt에서 보내지 않았다면 과연 누가 보냈을까요?nn궁금하네요.nn혹 skt에서 보내놓고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오리발을 내미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nn혹 정부가 skt의 명의(?)를 도용해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은 아닐까요? nn치졸한 방법이네요.
FTA원래 좋은것인데 저건 방법이좀..n저런 업체가 FTA를 더 안좋게 만드네..n반FTA에서 보낸거아녀???
동의하기 어려운 면이 있네요.nFTA는 원래 좋은 것일까요?nn경제학원론에 나와있는 내용만을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n하지만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FTA협상은 경제학원론에 나와 있는 내용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멀어보입니다.nn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는 것이겠죠.
절로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n무엇땜에 좋다고 생각하시는지.n추진하는 정부 자체도 노동자나 농민에게 피해가 간다고 말을했는데.. 박가님은 그럼 기업운영하시는 분이신 모양이네요.n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런 치졸한 방법으로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광화문에서 시위를 하지.ㅋ
절로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n무엇땜에 좋다고 생각하시는지.n추진하는 정부 자체도 노동자나 농민에게 피해가 간다고 말을했는데.. 박가님은 그럼 기업운영하시는 분이신 모양이네요.n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런 치졸한 방법으로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광화문에서 시위를 하지.ㅋ
절로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n무엇땜에 좋다고 생각하시는지.n추진하는 정부 자체도 노동자나 농민에게 피해가 간다고 말을했는데.. 박가님은 그럼 기업운영하시는 분이신 모양이네요.n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런 치졸한 방법으로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광화문에서 시위를 하지.ㅋ
블로거뉴스 메인에 떳다는거 자체가..n다음블로그에 관리시스템 자체가 전혀 없으며n하물며 음란물이 올라오더라도 조회수만 많다면n바로 메인으로 등록시켜줄 n썩어빠진 광고비에 눈이 먼 다음이 아닐수 없다.
저 역시 이런 부실한 포스팅이 다음 블로거뉴스 메인에 걸린게 좀 놀랍긴 합니다.n하지만 메인에 걸린 시점에 조회수가 얼마 되지 않았다는건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낚시에 걸렸네. 걸어보슈. 광고입니다. 그것도 동의없이 돈 빠져 나가는…
어이없는 메시지네요.
,,제목보고,,,,ㅁㅊㅅㄲ들,,욕밖에 안나오네요,,n우리나라 하는짓 꼴이참,,,,,,,,,,,,,,,,
이 놈들이 아주 지X를 하네요
저도 이 문자 보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SKT쪽에 항의 할려고 지우지도 않고 가지고 있어요. 아주 통신사들 자기네들은 중간 마진만 채우면 된다고 돈독에 눈이 멀어 있군요. 문자 보자 마자 화가나서…..n그리고 몇몇 분 확인도 안하고 통신사 까는 문자 올렸니 마니 하는 분..좀 의심스럽군요. 여긴 개인 블러그이고 없는 사실 올린것도 아닌데 뭘 까고 안까고 한답니까. 엄연히 저 문자 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거늘.
정부가 여태까지 계속해 온 FTA 찬성 공중매체광고로는 성에 안찼나 싶네요.. 그 돈에 비하면 새발에 피겠죠.. n머 이런 광고비..n한미FTA덕분에 피해입을, 대표적으로 농민들.. 그리고 이 땅의 민중들의 앞으로 더 잃을것에 비하면 새발의 발톱에 낀 때의 바이러스의 분자의 원자정도랄까나.. ㅍ~ ㅋㅋ
삼성 공화국 끝장나다! 민주노총은 16일(금) 늦은 2시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 본관 앞에서 ‘삼성 비자금 뇌물비리 규탄, 특검수사 촉구, 무노조노동탄압 철폐에 대한 투쟁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
제 눈에는 그저 흔한 낚시 광고로밖에 안보이는데… 메시지의 멘트와는 상관없이 뭔가 통화료를 받아내는 낚시 광고가 아닐까요 통화료를 주는게 아니고… 통화를 누르시진 않았어도, 기분 상해서 글 올리신 것 보니 낚이신 것 같습니다. ㅎㅎ ‘네이트온 복주머니’를 가장해서 보내는 방법도 충분히 있으니까요.. 글고 FTA 동의/반대 투표 같은 걸 하고 있다는 소리도 못들어봤거든요 ㅎㅎ
처음엔 Nate복주머니 광고라고 생각 했는데 여러분의 댓글을 보면서 광고글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n그래도 이런식의 광고는 정말이지.. 눈쌀이 찌푸려 지는군요..
아마도 스팸일 듯 해요…^^
맘에 안 든다..-_-
요즘엔 망개방이 의무라서 일정기준만 충족하면 아무나 네이트/메직엔/이지아이에 입점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이젠 그 사업자들이 통신사를 사칭하거나 해서 정보이용료를 뜯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르게 본다면 이글은 정부와 네이트를 사칭했을수 있거나 혹은 정부가 네이트에 입점해서 네이트를 사칭해서 문자를 보낼수도 있는거지요.
내가 보기엔, 낚시글인거 같은데요nn정보이용료뜯어내는것 같습니다~
미국간첩이 한국내에서 한미FTA를 성사시키려고 잠행하고 있는거다. 동아일보의 사설에서는 미국쇠고기뼈조각을 수입하라고까지 했다. 이것은 미국육류업자의 말을 그대로 추종하는 것이니 미국간첩이 신문기자에까지 마수를 뻗고있음을 알수있다
왜 나한테는 저런문자안오는겨!n30분만 무료통화줘도 FTA찬성!!!
만약 이글이 사실이라면..넘 큰문제가 되겠군요. 타국과의 FTA체결 때문에 한미FTA전문을 공개 못한다는 정부..반대 여론이 거세지니 돈을 쳐바르며 별짓 다했었는데..우리국민 모두를 멍청하게 만드는 무뇌무혀니 정부는 정말 각성해야 합니다.n한미FTA의 모든 실체를 밝히고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합니다.n나라의 흥망성쇄를 어찌 무뇌무혀이에게 모두 맡길 수 있겠습니까?
저거 스팸 내지는 피싱입니다.n받으셨다면… 그냥 삭제하세요.. -_-;n저걸로 다른곳에서도 스팸 문자 날라올 것입니다. -_-;n지금 대출 등등 이상한 원 링 전화가 늘어났습니다.n(서울에 연고가 없는데 02로 시작하고 4자리 숫자에 4자리 숫자로 나오는 전화번호)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FTA를 빙자한 광고라는것을 알 수 있는것같은데요 n먼저 혹 설문조사같은 경우가 예상은 되지만n그 과정은 거쳤다고 보여서 설득력이 떨어지고n지금 그에대한 국민적인 동의를 거치는 과정도 아니고 설령 동의를 구하고 있다 하더라도 핸드폰 그것도 남녀노소 대상없는 불특정 소수에게만 구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이며, 정부에서도 그런 머저리짓은 하지 않을겁니다. n그리고 덧붙인다면 이런 파급효과가 있는 곳에 올릴 내용은n최소한의 확인후에 명확한 사실을 입증하고나서 올리는것이n(이번경우엔 글 올린분께서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하니까)순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nn확인이 불가능한 경우라면 의혹제기 측면에서 이해가 되지만n이번일은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한 일이지요n그런 기초적인 확인도 없었고n만약 스팸광고용 낚시문자 였다면n여러사람은 어이없고 황당하며n본인에게는 좋게말하면 멋적은일이 되어버리니까요
이것만 봐도 FTA 가 얼마나 바보같고 생각없이 진행됐는지 알수 있네요……무료통화권 줄테니 FTA지지하라니…. FTA 앞으로 70년이 달린 일이라는데 이따위로 진행하는 정부는 정말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나는군여…그 책임은 온전히 다 국민들이 져야하는데 왜 이따위로 하는건지….
저걸 보수파의 자작극이라 생각하면??n국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업는거 같은데…n나였으면 자작극으로 이목을 끌어 전부 내편으로 만든다.
http://fta.korea.kr/ 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입니다.n네이트복주머니로도 참여 가능합니다.n(휴대폰 네이트 즐겨찾기에 추가해놓은 복주머니를 이용하여 이벤트페이지의 이미지의 ‘자유무역협정 국내대책위원회’ 글자를 통하여 파악하였음)
As this really is sometimes a specific bracelet, it may be also granted to specific people. even although you possess a specific friend, you will make an Arrow bracelet for him or her to show your adore and friend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