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 종로에서 추태 부리다.

간만에 만난 대학 동기녀석들에게 응석이라도 부리려 그랬던 걸까?
이런 추태도 너무 오랜만에 부려 본다.
친구들아 미안하다.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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