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뒤적이기

방금까지 모 게시판에 남겼던 지난날의 글들을 훑어보고 있었습니다.
훑어 훑어가다 보니 2003년 7월 15일에 아래의 짧은 글을 남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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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적을 때의 기억뿐만 아니라 당시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음.. 당시엔 여자친구도 있었구… 사회 초년생이었고.. 모든게 부족했기에
뭐든 열심히 하려고 안간힘을 쓰던 시절이었던 거 같아요. ^^;

간만에 고양이 보은 엔딩곡을 부른  츠지 아야노씨의 담백한 목소리가 듣고 싶네요.


고양이의 보은 엔딩곡 ( 風になる 바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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