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맞은 레이소다 일면등극

언제나처럼 점심식사후 소화 시키며, 활동중인 온라인 사진 동호회를 돌아보고 있었다.
레이소다에 들어갔을 때 순간 흠칫.. 일면에 내 사진이 보이는게 아닌가..

국내에서 사진을 하는사람(프로,아마추어,취미사진가를 통틀어)치고 raysoda란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정도로 이름이 있는 사이트이며 그만큼 양질의 사진이 전시되는
곳이가도 하다. ( 물론, 한쪽에선 너무 눈을 현혹 하는사진이 많아서 싫다고 하는 분들도 만만치 않게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
그런 사이트의 사이트의 일면에서 내 사진을 보는일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일이라.. 쬐끔 현실감이 없기도 하다.

여튼 내 생에 최초로 일면 사진등극을 한곳이 레이소다란 기록 정도는 남겨둔다는 의미에서
포스팅 한번 해 본다.

n[#M_진짜? 일면이야?|맞지? 일면..|때깔이 곱게 나오긴 했지만 솔직히 벗꽃잎만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어서 자칫하면
난잡해 보일 수 있는 사진이 오르다니…
추천수나 조회수가 적은걸로 미루어보아 패널이나 운영자의 선정으로 오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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