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스피드웨이 다녀왔습니다.

예~ 어제는 무지막지하게 찌는 날이었습니다.
지난주에 직장 동료 중 하나가 스피드웨이 입장권이 생겼다고 가 볼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쪽으로 가보는 것도 햇수로 2년은 넘은듯합니다.

사진찍는 사람들도, 행사 진행원들도, 레이서도 힘든 하루였을 겁니다.

이번 행사장에서의 수확이라면 레이싱 모델이 아닌 아마추어 보드팀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추어팀이라고 자신을 소개 했는데 활동명이나 연락처를 못 받아온 게 내심 아쉽네요.









곡 : Soda Love by SHK

minolta @7, 100-300apo, fuji pro 1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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