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당일 전국에 많은 비 예보로 출발지 분위기만 보고 대회는 포기하려고했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최 후미에서 출발해버렸다.
우천으로 메디오로 축소 운영되었고 여유있게 들어왔지만 그란 코스였어도 여유가 있었을까 싶다.
그란 코스였다면 추곡터널 – 늘목고개 – 하우고개 – 배치고개 – 배후령 역방향 40km를 3시간에 끊고 그 다리 상태로 고탄 고개를 오를 수 있었을까?
춘천 메디오 타보니 작년 양평 그란은 쉬운거였구나 싶었다. 춘천 그란이 얼마나 힘들지 예상이 되니 두렵긴한데 내년에도 그란으로 또 도전해봐야겠다.

오켱님 배후령 영상과 매직카페라이더님 영상에 살짝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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